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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탈모 주의보 - 나물, 해조류 먹고 충분한 수면 0  
와송스토리 2012-08-31 11:16:07 305
 

가을이면 계절의 변화를 민감하게 느끼는 곳이 두피다.
평균 습도가 50∼60%로 떨어지는 가을로 접어들면 두피 각질이 증가하기 마련이다.
두피 각질의 증가는 탈모를 유발한다.
또 계절 변화로 인한 인체 호르몬 변화도 머리카락을 많이 빠지게 한다.
특히 최근에는 스트레스로 원형 탈모 등 탈모로 고민하는 직장인과 청소년, 여성들의 탈모가 증가하는 추세다.
탈모에 대해 알아본다.


건조해지며 두피각질 증가 … 머리 깨끗이 감아야
두피마사지용 브러시 기름샘 자극 역효과 낼수도

 


◇두피질환


비듬은 표피가 쌀겨 모양으로 떨어지는 염증성 두피질환이다.
각질세포가 과다하면 비듬이 생기고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비듬이 생기는 원인은 체질이나 세균감염, 정신적 스트레스, 음식물 등이 관련이 깊다.
비듬은 누구나 있다.
하지만 비듬으로 인해 가렵고 살갗이 짓무르는 등 증상이 심할 때는 이를 비듬증이라 한다.
비듬증은 비듬이 급격히 늘어나 두피가 가렵고 머리털마저 가늘어지면서 비강성 탈모증을 유발한다.
비강성 탈모증의 원인이 바로 비듬증으로 비듬을 치료하는 것이 탈모를 잡는 치료법이다.

결국 비듬을 잡으려고 머리를 깨끗이 관리하는 것이 예방과 치료에서 가장 중요하다.

매일 머리를 깨끗이 감고 충분히 말려 두피 각질과 비듬을 제거해야 한다.

 


◇남성형 탈모증


일반적으로 대머리는 유전 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남성 호르몬에 의해 생긴다.
남성형 탈모증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부분의 모발이 호르몬에 의해 억제되기 때문에 나타난다.
남성 호르몬도 탈모와 관련이 깊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개인 유전인자가 열쇠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또 스트레스나 과로는 탈모를 더욱 빠르게 진행시킨다.
남성형 탈모는 보통 40∼50대에 시작하는 것이 아닌 20대부터 서서히 나타난다.
탈모는 서서히 모발이 가늘어지고 길이가 짧아지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 여성의 경우 심한 것은 아니지만 종종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정수리 부분만 탈모 증상을 보여 남성형 탈모와는 차이를 보인다.

 


◇원형 탈모증


원형 탈모증은 보통 한 개나 몇 개의 원형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외에는 다른 증상이 없다.
또 두발이 아닌 눈썹이나 수염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원형 탈모는 치료를 받지 않더라도 절반 이상은 모발이 다시 생기며 어린이에게도 흔히 나타난다.

유전적 요인이 20∼30%로 갑상선 질환이나 백반증, 악성빈혈, 천식, 아토피 등의 질환을 동반하기도 하며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전신 탈모가 일어날 수도 있다.

 


◇잘못된 상식과 예방


흔히 두피 마사지가 혈액순환을 도와 탈모 예방에 좋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브러시로 두드려 주면 기름샘을 자극, 오히려 두피에 기름기가 많이 생겨 역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남성 호르몬의 생산을 촉진, 탈모를 악화시킬 수도 있다.
비누로 머리를 감는 것도 탈모 예방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모자를 쓴다고 해서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것도 아니다.
탈모는 피부 바깥쪽보다 피부 내부에서 일어나는 변화이므로 큰 관련이 없다.
탈모는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크다.

하지만 탈모를 완화하는 데는 먼저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비타민 A, C, E가 풍부한 나물이나 해조류 등은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울러 건강한 모발 관리를 위해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균형 있는 영양섭취, 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 금연과 금주가 예방의 지름길이다.
또 지나친 염색이나 파마 등은 모발에 직접적인 손상을 줄 수 있어 삼가야 한다.


한림대학교의료원 춘천성심병원 피부과 조희진 교수는 “머리카락 수는 대략 10만 개로 인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정한 수를 유지한다”며 “하루에 50∼100개 정도가 빠지는 것은 정상으로 그 이상이 빠지면 탈모증을 의심해야 한다”고 했다.


김형기기자 khk@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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